도서소개
‘책을 읽으면 금세 잊어버리는데, 독서나 지식 같은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고 ‘우리 삶에 철학이 쓸모 있을까’ 하는 고민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철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니다.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읽는 행위 자체가, 지식을 만나고 지성을 채우는 일이다. 허영심 가득한 독서라도, 나만의 의미를 길어 낼 수 있다. 정답 없는 사유가 삶과 인간,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 색다른 인문학, 뭔가 다른 철학책을 원한다면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이다.
도서목차
01 철학책은 왜 읽는 걸까?
르네 데카르트
02 어떤 철학자를 가장 좋아하세요?
바뤼흐 스피노자
03 낙관주의자, 그리고 비관주의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04 인식과 존재의 상관관계
조지 버클리
05 관용에 관하여
볼테르
06 욕망과 현실 사이
데이비드 흄
07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장 자크 루소
08 나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았다
임마누엘 칸트 Ⅰ
09 먼저 인간이 되어라
임마누엘 칸트 Ⅱ
10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건
게오르크 헤겔
11 별은 어둠 속에서 빛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2 이성에게 자유를, 감성에게 포용을
존 스튜어트 밀
13 왜, 아직도 마르크스를 찾을까?
카를 마르크스
14 철학도 예술일 수 있을까?
프리드리히 니체
15 철학의 쓸모
존 듀이
16 언어가 뭐기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17 형이상학에 대한 형이상학적 끌림
마르틴 하이데거
18 실수해도 괜찮아
칼 포퍼
19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뭘까
장 폴 사르트르
20 악이란 무엇인가?
한나 아렌트
21 아는 것이 힘? 아는 것이 힘!
미셸 푸코
22 나는 나를 해체할 권리가 있다
자크 데리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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