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바람 그림책 76권. 언제나 웃음 띤 얼굴로 즐거웠던 아기 돼지 퐁퐁이가 오늘은 잔뜩 화가 났다. 예쁜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기 때문이다. 잔뜩 골이 난 얼굴로 씩씩거리자, 두더지 동동이가 깔깔바다에 가자고 제안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깔깔바다는 모두 다 깔깔깔 웃는 아주 특별한 바다이다. 조개가 하품만 해도, 달랑게가 걷기만 해도, 아기 거북이 달리기만 해도 웃음이 쏟아진다. 퐁퐁이는 즐겁게 웃는 친구들을 보며 조금씩 마음이 풀려 간다.
깔깔바다 속은 더 신나는 일이 펼쳐진다. 해마며 오징어며 문어며 고래며, 햇살과 파도까지 모두 한데 어우러져 깔깔거린다. 퐁퐁이 역시 아까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은 어느새 잊고,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핀다.
그러고 보니 깔깔바다는 나쁜 일도 잊게 해 주는 마법의 장소이다. 즐겁게 깔깔 웃도록 힘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바탕 웃음이면 아무리 기분 나쁜 일도 이겨 낼 수 있다. 나쁜 감정에만 빠져 있지 않고, 한 발 떨어져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만들어 준다.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도서목차
해시태그
#웃음이 #퐁퐁퐁